세피앙은 브라이택스(Britax)사의 아동용 안전시트 '허니베어'와 '노바'를 출시했다. 세피앙은 세계 1위 유아용 안전시트 제조업체인 브라이택스의 수입 유통업체다. 만 3세, 체중 14kg 이상이면 쓸 수 있는 두 제품은 위치조절장치를 달아 충격을 받을 때 안전벨트가 아이의 목을 압박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머리를 보호하는 측면보호대를 장착한 허니베어는 어린이 소파로도 쓸 수 있다. 노바는 등받이 없이 아이의 앉은 키를 높여 차량 안전벨트를 채울 수 있다. 값은 각각 16만5천원과 9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