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율을 평균 10% 포인트 하향조정 하는데 여야간 이견이 없다.

그러나 대주주 보유주식의 양도세율을 단일화(20~40%->30%)하자는 한나라당안에 대해 민주당은 신중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이밖에 국내 거주자의 국외자산 양도소득세도 현행 20~40%에서 역시 30%의 단일세율로 조정키로 했다.

또 분리과세되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 대한 세율을 15%에서 13%로 인하하고 연금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율도 10%에서 5%로 하향조정키로 당론을 모았다.

반면 정부와 민주당은 근로소득공제 및 노인.장애인 공제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병일 기자.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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