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1년 동안 8억원을 받는 파격적인 대우로 CF에 출연한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국민신용카드와 앞으로 1년 동안 3편의 광고를 찍는 조건으로 8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식은 16일 조선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박찬호는 이번 광고 계약으로 얻게 될 수입 중 1억원을 이달 말 공식 출범하는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에 기부해 불우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

미국에 들어갔다 15일 재입국하는 박찬호는 서울 롯데호텔에 머물면서 17,18일 이틀 동안 나이키 주최로 열리는 야구클리닉에 참가한 뒤 내년 시즌 대비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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