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스토어,홈 데포트,J.C페니등 미국의 대형 체인점들은 경기둔화에 따라 경비절감과 쇼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저가품 판매를 통해 3.4회계분기중 이익증대및 흑자반전을 이룩했다고 13일(이하 뉴욕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제1위 대형소매업체인 월마트는 이 분기중 순이익이 8.2% 늘어 났으며 미국 최대 가정생활개선 체인점인 홈 데파트는 20%의 이익증대를 이룩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또 J.C페니는 이 분기중 지난해 같은 분기중 3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대조적으로 3천100만달러의 흑자로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대형체인점이 이같이 큰 이익을 낳고 흑자 반전을 하게 된 것은 경기 둔화세를 맞아 이익획득을 위해 종전과 다른 경영전략을 구사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월마트는 경쟁회사들로부터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점포수를 늘리고상품 판매가격을 더욱 낮추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홈 네포트는 재고를 감축시키고 비용절감을 위한 확장정책을 사용했다.

J.C페니의 앨런 퀘스트롬회장은 유통상의 일대 혁신을 단행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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