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지난 5일부터 증권투자신탁운용회사들을 위한 증권투자신탁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증권 결제, 수입금 수령, 증권 관리 및 수탁업무 등이라고 HSBC는말했다. HSBC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00억달러 이상의 신탁펀드를 관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