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종가집김치를 미국에 이어 캐나다 시장에 수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위해 캐나다 식품수입 업체인 내쇼날 프로듀싱사와 내년까지 총 1백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하고 오는 17일 8t의 물량을 첫 선적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되는 제품은 포기김치,총각김치 등 10가지이며 소비자의 기호를 감안해 1kg,5백g,80g 미니컵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두산측은 밝혔다.

특히 살아있는 한국전통 김치 맛을 전하기 위해 특수 제작한 진공 알루미늄 스탠딩 파우치 포장재를 사용하여 운송 중에도 맛의 변화가 없고 신선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종가집김치 수출팀 김동환 과장은 "캐나다는 한국 중국 및 동남아 이민자의 증가로 김치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에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종가집김치는 올해중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목표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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