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감시기 전문회사인 우주아이티(대표 박용해)는 네트워크형 감지기 "OMG300i"를 13일 선보였다.

이 신제품은 LAN으로 중앙집중 관제용 시스템에 연결돼 실시간으로 도청과 몰래카메라를 감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텔 객실마다 "OMG300i"를 설치해 LAN으로 연결하면 중앙컴퓨터를 통해 모든 시스템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개발 기간은 1년5개월 걸렸다.

가격은 대당 3백만원선. 우주아이티 관계자는 "국내외 지사를 여럿 둔 기업체의 경우 각 지사에 OMG 300i를 설치,LAN으로 연결하면 한 곳에서 감시할 수 있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2)668-3800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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