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D램 현물시장에서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내 D램 유통상인 메모리 플러스는 지난 며칠간 현물 가격이 35-40% 올랐다면서 중개상들이 호가를 재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모리 플러스의 데이비드 플락 마케팅 이사는 128M D램의 경우, 현물 시장 가격이 개당 5파운드로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플락 이사는 "시장동향을 읽기는 어렵지만 가격이 상승 추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북미지역 유통 자회사인 크루셜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물 시장에 일부 변동이 있지만 아직 추세를 읽기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크루셜측은 아직 D램 공급가를 인상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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