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5일부터 옛 주택은행 히트상품인 `2002월드컵통장'을 옛 국민은행 영업점에서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이 상품을 합병은행전 영업점에서 판매하기로 해 고객들의 상품 선택폭이 그만큼 넓어지게 됐다.

이 상품은 내년 2월말까지 1천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6개월.1년.2년.3년 등 4가지이며 금리는 만기 일시지급식 기준 연 4.50∼5.35%가 적용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옛 국민은행의 대표상품인 슈퍼정기예금도 전산작업이 완료되는 내달초 옛 주택은행 영업점에서도 판매하는 등 경쟁력있는 상품들에 대한 합병은행 전 영업점 교차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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