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성형기 전문제작업체인 동신유압(대표 김지)은 전력 사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초절전형 고속정밀 사출성형기인 '벡터 인버터'를 국내 첫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사출성형기에 필요한 양만큼의 전력을 공급,조절할 수 있는 인버터(변환장치기기)와 인버터에 의해 속도를 자유로이 변환시킬 수 있는 가변속전동기 등을 추가로 달아 전동기의 회전수를 낮춰 유량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사용 전력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소음도 85㏈ 수준에서 60㏈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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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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