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5-17일 본점에서 미국과 캐나다, 일본, 중국, 호주 등 13개국 중앙은행 직원이 참석하는 '제14차 태평양연안국 중앙은행 학술회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물가안정 목표제-이론, 실증모형 그리고 태평양 연안국의 경험'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회의 첫날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도널드 콘 박사가 '물가안정목표제의 여러 이슈'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한은 조사국 특별연구실 유만식 조사역도 '한국의 물가안정 목표 ; 평가 및 정책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지난 75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며 우리나라는 지난 76년 회의를 개최한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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