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12일부터 수입 신용장 개설 여부를 신청 업체에 당일 팩시밀리 등으로 통보해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입신용장 개설 여부는 신청일 다음날 알 수 있었으나 이번 업무 개선으로 수입업체가 해외거래업체에 더욱 신속히 신용장 개설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한빛은행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