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난달 선보인 독도사랑신탁이 판매 1개월만에 당초 목표액 1천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독도사랑신탁은 1년간 지급이자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구은행이 부담해 독도지키기 관련사업 기금으로 조성하는 상품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