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0일부터 지점과 본부간 전산망을 연결해 고객들이 합병이전 거래은행과 관계없이 1천1백34개 전 영업점에서 입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9일 발표했다. 이용할 수 있는 업무는 영업점및 자동화기기(CD/ATM)기를 통한 예금및 신탁자금 입출금과 대출금 원리금 납부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