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사인 '스카이 라이프(Skay Life)'와 상호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제휴로 스카이 라이프 회원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각종 특종 보험 등을 개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통신, KBS, MBC 등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와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위성방송사인 스카이 라이프는 앞으로 삼성화재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보험을 활용한 마케팅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