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들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DDR(16M x8 266㎒)과 128메가(16Mx8 133㎒)SD램은 각각 전장보다 0.20%, 0.64% 오른 1.43-1.60달러(평균가 1.50달러), 0.90-1.00달러(0.94)선을 기록했다. 또한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36.00-37.50달러(평균가 36.50달러)선에 거래돼 전장보다 0.55% 올랐으며 64메가(8Mx8 133㎒) SD램도 전장보다 0.39% 높은 0.46-0.60달러 (평균가 0.51달러)선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비해 256메가(16Mx8 133㎒)SD램은 2.40-2.80달러(평균가 2.65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가격 등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