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사장 미셸 캉페아뉘)은 6일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수술기금으로 5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회장 이배근)에 전달했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은 공익상품인 '제일나이스건강보험'의 판매수익 일부를 떼내 지금까지 5억9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중국 조선족 어린이 64명 등 1백62명의 수술비로 지원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알리안츠제일생명의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돕기는 1995년 보험업계 첫 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