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합병은행인 신설 국민은행은 합병기념주화세트 30만개를 제작, 고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기념품은 1원.5원.10원(2개).50원.100원.500원권 등 6종의 동전 7개와 기념메달 등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념품 제작을 이미 조폐공사에 의뢰했으며 이르면 이달말께 전국 영업점에 배분할 예정"이라며 "우량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나눠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