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2010년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유치를 기원하고 서울 양재동 사옥 입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 행사를 위해 지난달 임직원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천여명의 주자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10명씩 조를 편성, 울산공장의 용광로에서 점화된성화를 들고 조당 10km씩 여수, 광주, 전주, 아산, 화성 등을 거쳐 3일 종착지인 양재동 본사에 도착했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전원은 1m당 2원씩 참가비를 제출, 소년.소녀가장및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금으로 기탁하는 등 불우이웃돕기도 병행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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