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 박영삼)는 미국의 이매지 엔터테인먼트사와 한국내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 타이틀 공급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펙트럼디브이디는 이매지 시판 뮤직DVD를 국내에서 제작해 독점 판매한다.

이매지의 DVD는 팝 재즈 등 장르가 다양하며 주로 인기스타나 그룹의 콘서트 현장을 많이 담고 있다.

스펙트럼디브이디의 공수열 부장은 "미국 이매지의 시판작 중 80여편을 선정해 DVD 제작에 착수했으며 이달부터 매달 10편 정도씩 국내 음악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분적인 수입판매가 아닌 독점계약을 통한 전면적인 제작으로 해외음악 DVD를 국내에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펙트럼디브이디는 DVD타이틀 업종에서 두각을 나타낸 벤처기업으로 영화는 물론 국내 인기가수의 뮤직DVD와 영어강좌 같은 교육용 DVD도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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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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