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김재철(金在哲) 회장이 한-벨기에간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알베르 2세 벨기에 국왕이 주는 훈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31일 주한 벨기에 대사관저에서 쿤라드 루부르와 대사를 통해 훈장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