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는 e신한과 신한맥쿼리금융자문㈜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금융감독위원회에 26일 신고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 9월1일 e신한 지분 73.7%와 신한맥쿼리금융자문의 지분 51%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앞으로 인터넷 거래 등 금융포털 사업과 국제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신한은 은행, 증권, 카드 등 개인계좌 통합을 비롯해 인터넷 금융상품 중개 및 금융상담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한맥쿼리금융자문은 금융자문업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