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점장 안세영)이 다음달초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연면적 2만3천1백64평,매장면적 8천5백4평,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동래점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래점은 롯데가 지난해 6월 세원백화점을 인수한 뒤 리뉴얼공사를 거쳐 이번에 개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