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오는 25일 국내 최초의 원금 및 최저 금리보장 펀드형 채권인 '개런티 플러스 특정금전신탁'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특정 금전신탁을 통해 대한민국 국채와 S&P 500지수에 연계된 ING 베어링 발행 3년만기 외화유가증권에 투자해 원금과 최저 금리를 보장한다고 23일 한빛은행은 설명했다. 가입금액은 최저 미화 5만달러 상당 원화금액이며 만기보유 시 최저수익률 3.0%가 보장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