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장례대행 전문서비스업체인 (주)피닉스넷과 업무제휴를 맺고 가족안심 상조보험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피닉스넷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설립한 회사로 전국에 걸쳐 1백20여만명의 회원 및 2백32개의 시.군.구지회를 두고 장례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피닉스넷과 업무제휴를 계기로 상조보험 가입고객에게 장제비용 등 제반 경비절약 요령을 알려주며 임종에 따른 제반 절차 및 기록물 등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