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부터 영업정지중인 부산 미래상호신용금고의 계약인수자 지정을 위한 공개매각설명회를 오는 29일 여의도 금감원 빌딩 6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미래금고 인수자는 최저 40억원만 출자하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8백1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