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재는 19일 대주주 단암전자통신이 보유지분을 모두 매각함에 따라 12.73%의 지분을 가진 이봉서 전 상공부장관이 최대주주가됐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씨외에 특수관계인 5명의 지분을 합친 대주주 지분율은 14.07%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