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2일부터 주택담보 마이너스대출인 '그린홈 종합통장대출'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1년이나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9.0%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실세금리 변동시는 신규대출에 대한 기준금리가 변동될 수 있고 대출금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5% 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담보대상은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이며 담보제공에 따른 근저당 설정비는 면제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