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군인공제회를 대주주(지분 83%)로 영입한 중부리스금융은 16일 임시주총을 열고 상호를 한국캐피탈로 변경했다. 한국캐피탈은 군인공제회의 자금운용업무를 비롯해 신기술사업금융(벤처투자),M&A업무 등 사업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