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9월말까지 6백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올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은행은 3분기 가결산 결과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10.58%, 고정이하여신비율 3.36%를 기록했다. 또 1인당 조정영업이익도 1억6천만원을 달성해 예금보험공사와 맺은 경영이행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