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신용금고(경기 하남)는 신임 사장에 전 금융감독원 선임 검사역 임진환(46)씨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2년 아세아시멘트 자회사로 설립된 태산금고는 이번에 아시아시멘트 지분 100%를 모두 인수해 독립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