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에 김진배 전 국회의원(67)을 임명했다. 신임 김 사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언론계를 거쳐 정계에 투신, 11대와 15대 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