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15580]은 내달 4일부터 주거래 고객의 대출한도를 등급별 각각 500만원 늘려 최고 2천만원까지로 하고 대출금리도 등급별로 0.5% 낮춰 최저 10.25%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용대출은 1년 만기에 5년까지 연장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