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중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의 주요 휴게소 113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5곳으로 고장차량의 현장 응급조치,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전운행에 필요한상담도 함께 실시된다. 서비스 장소 문의는 현대차(☎)02-703-8204, 기아차 02-784-1212, 대우차 02-797-8255, 쌍용 02-818-5582, 르노삼성 02-300-3000이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