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24일부터 미국내 테러사태 발생 및 미국의 보복공격 준비 등 테러사태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수출입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애로지원 대책반(02-3455-2841)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한미은행은 대미수출업체가 수출대전 등의 입금이 지연됐을 때 해당지연이자를 면제하고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