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보험은 라이코스코리아의 무료복권 추첨에서 최고액에 당첨된 사람에게 1억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코스코리아의 인터넷복권사이트인 로또서비스(www.lottoria.lycos.co.kr)는 최고액 당첨자가 나올 것에 대비,현대해상에 상금보상보험에 가입했다. 현대는 앞으로도 최고액 당첨자가 나오면 매회 1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1억원에 당첨되기 위해선 로또서비스에 접속,54개 복권번호중 6개의 일련번호를 순서대로 맞춰야 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