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그넷은 전국 21호점이자 부산지역 3번째점포인 해운대점을 20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해운대점은 매장면적 1천500평, 주차능력 400대 규모로 매장은 지하 2층∼지상1층에 꾸며졌고 수족관, 세탁소, 롯데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부산 해운대구에는 이미 신세계 이마트와 한국까르푸가 영업중이어서 상권을 둘러싼 각축전이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