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재래시장 소기업에 최고 3천만원 대출

입력2006.04.02 02:24 수정2006.04.02 02:26

한빛은행은 17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재래시장 소기업에 최고 3천만원을 대출한다고 밝혔다. 한빛은행은 동대문에 위치한 광장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우선 실시한 뒤 서울시 전역 재래시장 소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75%가 적용되고 대출기간은 1년이나 만기도래시 연장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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