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층에서는 외식상품권이 추석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3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추석선물을 조사한 결과 외식상품권(30.4%)이 백화점상품권(31.4%)에 버금가는 수준의 인기를 기록했다. 화장품(13,8%) 식료품(12.9%) 등도 비교적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