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논현동 본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이달 초 확장 오픈했다. 논현점은 새단장을 기념해 매장을 카페식으로 만들어 음악 공연을 할 수 있는시설을 갖췄고 미술 작품도 전시해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