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추석과 연말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 저리자금 1조5천억원을 추가로 조성,중소기업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일반대출 금리가 1.4%포인트 정도 낮다. 또 담보별 적용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달리 적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프라임레이트 연동대출 중 가장 낮은 연6~7%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고 기업은행은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