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15580]은 17일부터 모든 금융거래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온라인 서비스인 '신한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뱅킹과 폰뱅킹, 무선 인터넷 뱅킹 등을 동일한 사용자번호(ID)와 비밀번호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매체별 ID와 비밀번호를 쓰지 않아도 된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