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과 제1차 연례협력회의를 갖고 협조융자 국가신용도평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은 지난 99년 일본 수출입은행과 일본의 대외원조자금을 제공하던 해외협력기금이 통합된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