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로서 연면적 등과 함께 혼동하기 쉽다. 연면적은 건축물의 각 층 바닥면적을 모두 합한 개념이다. 반면 용적률은 대지면적에서 건축물의 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용적률을 계산할 경우에는 연면적에서 지하층과 지상에서 주차용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제외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에선 건폐율이란 용어도 자주 나온다. 이는 대지면적에서 1층 바닥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같은 대지라도 용적률과 건폐율이 높을수록 더 큰 건물을 지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 웰시아닷컴 제공 (www.wealth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