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대표 최정익)은 유독 가스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해주는 휴대용 복합가스측정기 "핀치콤"을 내놓았다. 가스 시설물,화학공장,폐기물 처리장 등 각종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독 가스의 유출 여부를 점검해 주는 장비다. 일산화탄소,이산화황,황화수소 같은 유해 가스는 물론 산소 함유량도 함께 측정할 수 있다. 최대 4가지 종류의 가스를 검사할 수 있다. 자동 센서가 내장돼 있어 유독가스 유출시 경보음과 진동을 통해 위험 상황을 알려준다. 한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02)2636-8448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알림=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무료로 지원해 드립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