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열리는 '2001 부산 국제모터쇼'에 천연가스 시내버스 등 3대를 출품한다. 7일 대우차는 천연가스 버스에 대한 시민 의식을 재고하고 상대적 우월성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현재 양산 중인 천연가스버스 'BS106 CNG'를 전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개발한 중형 관광버스와 기존 버스보다 바닥이 낮은 중저상 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