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열차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지역특산품에 대하여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서비스를 9월5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모두 29개이며 시중가보다 평균20%이상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