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에 마련된 저소득층의 결식아동을 위한 공부방에 펜티엄급 PC 20대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한통은 이날 오전 은정초등학교에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정태원 한통 인력관리실장, 방대남 은정초등학교장과 김선구 공부방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C기증식을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