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권단은 3일 신규자금지원 등 새로운지원방안을 논의하게될 채권단 실무자 회의를 오후 3시에서 4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이닉스 재정주간사인 살로먼스미스바니(SSB)도 참석해 5천억원신규자금지원 등 수정된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실무자 회의를 끝낸뒤 추후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지원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