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제넥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일웅(金一雄) 삼양사 전무를 선임하는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 대표이사는 1943년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양사에 입사, 대구사무소 소장, 삼양제넥스 판매총괄 이사, 삼양사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99년 전무로 승진해 삼양사 식품사업무문장을 맡아왔다. 회사는 이밖에 부사장에 김진건(金眞鍵)씨, 상무에 김정(金 楨), 김상익(金相益), 이영진(李英鎭)씨를 각각 임명했다. 삼양제넥스는 또 주주들에게 보통주의 경우 현금 17%, 우선주는 18%를 각각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삼양중기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부사장에 제해현(諸海玄)씨, 상무로 신현익(申鉉益)씨를 새로 임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